“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정진권)에서는 2015년 10월 07일부터 11일까지 안성시에서 진행되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서 ‘찾아가는 길거리 상담’을 진행한다.
Wee센터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연계하는 멀티상담센터로 시.도 교육청 및 지역교육청에 위치하여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지역연계 등을 통하여 진단-상담-치료를 서비스하는 하는 원스톱 상담센터이다.
이번 바우덕이 축제에서 Wee센터는 간이심리검사 및 학교폭력, 스마트폰 중독 예방, 트라우마 등의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Wee센터는 이번 찾아가는 길거리 상담 활동을 통해서 관내 학생 및 학부모에게 Wee센터를 알리고 더 편하게 찾아올 수 있도록 안내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교육공동체를 형성할 것이다.
안성교육지원청 정진권교육장은 “학생 상담지원 센터인 Wee센터가 지역교육청에만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지역축제에 참여함으로서 적극적으로 수요자를 만나고, 찾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있는 발돋움이다.
이런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서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안성시 학생들이 더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