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산단원경찰서(서장 황창선)에서는, 지난 4일 환경문화 생태도시 안산시에서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개최한‘2015 안산희망마라톤대회’에서 경찰홍보 부스를 마련, 4대악 근절 및 교통법규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어린이들에게 포돌이 마스코트와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시간을 가져 대회에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마라톤 대회에 지역 경찰관들도 많은 참여를 하였으며, 그 중 하프 코스에 참여한 김경위는“이런 희망찬 행사에 참여한 계기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범죄 없는 안전한 안산시를 희망하며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황창선 서장은“이번 마라톤을 계기로 시민 여러분들께 희망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안산 및 지역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안산단원경찰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