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함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영어야 놀자’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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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는 지난달 29일과 30일 경기영어마을에서 ‘영어야 놀자’ 캠프를 운영했다.
함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말 영어교실을 다니는 아이들이 영어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이번 캠프가 마련됐다.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영어캠프에는 7~9세 아이들이 영어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하며 영어와 함께 질서, 인내, 소통 등을 배울 수 있어 아이들과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아이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건축수업을 하며 집 모형만들기, 요리하기, 뮤지컬 관람, 댄스파티 등을 즐기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영어실력을 발휘했다.
함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영어 교육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감수성을 키우고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