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산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2015.음식문화개선사업」추진실태 평가 결과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음식 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우수시책·수범사례를 발굴 및 전파,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 도출 및 우수 시·군 인센티브 지원으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서면 평가와 현지 확인 평가를 병행하여 진행됐다.
안산시는 음식문화개선 홍보·교육사업, 위생 등급제 도입, 올바른 식생활 정보제공으로 건강한 식단실천, 음식특화거리지원, 안산시 테마음식거리 홈페이지 제작 및 모바일 웹 구축, 다문화거리 컨설팅 및 맞춤형 친절 청결 서비스 위탁교육 등 음식문화개선 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시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상사업비 8백만원을 받게 됐다.
이용호 식품위생과장은 “올해도 ‘제14회 음식경연대회’, ‘우수외식업지구 육성사업’,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사업’등을 추진하여 친환경 음식문화 조성과 알뜰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에 주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