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광주시가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해 「제4회 경기도 청렴대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실시된 청렴대상은 경기도에서 주관하여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도 제고를 위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총 8개 분야로 청렴도 부패방지평가, 적극 행정시책 추진실적, 감사분야·민원분야 관련 전국단위 수상, 부패예방 및 청렴도향상 자율시책 성과, 청렴취약분야 집중개선 시책성과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공개, 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민원만족도. 청렴 및 부패방지 관련 교육실적 등으로 평가됐다.
특히, 광주시는 기업애로의 신속한 처리는 물론 사전컨설팅 운영실적, 고충민원 처리실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영예의 수상을 받게 됐다.
시는 그동안 공직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실천 자정운동 결의대회는 물론 청렴관련 교육, 내부 청렴도 평가 등을 실시해 왔다.
이와 관련해 조억동 시장은 “직원 스스로 「청렴한 공직자의 길」을 실천하기 위해 전 공직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직자 스스로 청렴을 실천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 상을 확립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