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종합지원센터, 지역 상권 활성화 및 문화예술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동대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홍남)과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양시선)는 지난 11일 선농단역사문화관에서 동대문구 상권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의 문화적 의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동대문구 상권 재생 및 활성화를 ...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화산 폭발로 인한 분홍 이구아나의 우려가 예상되고 있다.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에 위치한 울프 화산은 여전히 활동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주황색의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어 분홍 이구아나의 생명에 위협을 주고 있다고 갈라파고스 국립공원 물리학 연구소 관계자는 밝혔다.
분홍 이구아나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알려진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서식하며 이번 울프 화산은 33년만에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갈라파고스 제도 인근 산기슭에는 인구 500명이 살고 있으며 인간에게 무인되는 지역으로 거대한 거북이 등 희귀한 종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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