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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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평 군 |
보 도 자 료 |
제 공 일 |
2015. 5. 8.(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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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주민복지실 노인복지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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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자 |
담 당 윤 미 순 담당자 김 봉 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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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락 처 |
061-320-3308 061-320-3309 |
함평군 제43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경로행사 개최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8일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아 나비축제장 주무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안병호 군수, 정수길 군의회의장, 군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갖고 어버이의 은혜를 되새겼다.
식전행사로 인디언공연, 으랏차차나눔봉사단의 베트남 부채춤, 나르다예술단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졌다.
또 기념포상, 기념사, 축사 등 본 행사에 이어 식후공연으로 트로트가수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기념식에서는 아내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귀감이 된 남편 3명에게 대륜상을, 부모를 봉양하고 어른을 공경한 효행자 12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안병호 군수는 “경로효친 정신이야말로 우리 함평을 튼튼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그간 고생하신 어르신들이 이젠 편안하고 행복한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있음(안병호 함평군수가 8일 열린 제43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대륜상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