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미국 중남부 텍사스주 델러스에서 이슬람교 선지자 무함마드 만화 그리기 대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슬람교 선지자 무함마드 만화 그리기 대회에서 폭탄을 운반하던 2명의 용의자가 경찰에 의해 숨졌고 경찰 1명 또한 부상을 입었다고 대회 주최자는 전했다.
미국 경찰특공대 SWAT는 현장에 2명의 남성이 폭탄을 운반한 차량을 타고 와 센터에 폭탄을 던져 화환에 불이 붙기 시작했고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찰의 총격에 의해 사살되었고 행사는 현재 폐쇄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5년 덴마크 일간지로부터 무함마트 만평을 게시해 논란이 일어난 이래로 이슬람 국가로부터 폭력 시위가 촉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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