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이탈리아 해안 경비대에 따르면 지난 주말 동안 유럽으로 건너간 이주자가 5,800명으로 집계되었다고 전했다.
지난달 12일 이주자 3,700명이 구조되었고 13일에난 2,800명이 구조되었고 이번 주말 6천여명의 이주자가 구조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난 주말 동안 난민 구조 인원이 최고 기록으로 집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비아 해안 경비대는 지난 주말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동쪽에서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던 500명의 난민을 태운 선박 5척을 제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리비아 난민선의 잦은 전복으로 국제사회에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fcc/fg/har/ser/gj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