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의 예멘 후티 반군공습 작전이 2달째로 접어들면서 예멘 수도 사나를 포함한 각 지역을 공격해 예멘 반군 수십명이 사망했다고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는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은 지난 3월 26일부터 1,000여회 이상 예멘을 공습했으며 사우디와 예멘 국경을 따라 장갑차와 폭탄 등으로 공습을 시작했다.
한편 사우디의 예멘 공습으로 인해 애꿎은 민간인 희생자도 속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세프에 따르면 예멘 공습으로 인해 어린이만 총 115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it/pv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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