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베트남 '사이공 40주년'을 맞이해 남베트남 수도 호치민시에서 군사 퍼레이드가 진행되었다.
남베트남 수도 사이공(현 호치민)은 현재 베트남 비지니스 허브의 중심지로 지난 1975년 베트남전투에서 미 해군이 사이공을 구출하기 위해 '프리퀸트 윈드' 작전이 진행되었지만 결국 북베트남의 승리로 종전되었다.
군사 퍼레이드에 참석한 63세 르 콩 부이는 "베트남이 완전히 해방되었던 그날을 기억한다. 자유와 독립을 얻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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