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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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남부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칼부코 화산에서 40여년 만에 분화가 일어나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칼부코 화산은 1972년 마지막으로 분화했고 칠레에 있는 90개 화산 중에 가장 위험도가 높은 화산 중 하나로 알려졌다.
칼부코 화산 반경 20km의 마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피령이 내려졌고 먼지와 연기로 하늘이 뒤덮히고 앞으로 일어날 비상사태를 위해 군대가 배치되었다.
40년만에 분화된 화산으로 인근 지역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고 마을 주민 1,500명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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