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미국에서 14세 멕시코 소녀가 자신의 딸이라고 주장하는 미국의 한 여성에게 보내졌다가 오인으로 인해 다시 멕시코로 되돌아가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미국 휴스턴에 사는 도로테아 가르시아는 멕시코 중부 콰나하토주에 있는 14세 알론드라 루나가 자신의 딸이 맞다는 주장으로 미국으로 보내졌지만 DNA 식별 끝에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 상황에서 루나는 경찰에 끌려 가기 싫다며 소리지르고 저항하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찍혀 확산되었다.
이후 멕시코에서 루나의 실제 어머니가 나타나 정확한 입증 후 딸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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