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베니스비치에서 유럽의 문화를 인용한 여성 일광욕인 '여성 토플리스' 허용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다.
로스엔젤레스 베니스 비치 지역의원은 "베니스 비치는 유럽 이탈리아의 문화를 중심으로 설계되었고 유럽에서는 상반신 노출 일광욕이 문화이며 미국 내에서도 많이 허용이 되고 있다. 여성과 남성 모두 똑같이 일광욕을 즐길 권리가 있다. LA 에릭 가세티 시장과 LA 카운티위원회에 일광욕 권리에 대한 편지를 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해변에서 일광욕과 목욕을 하는 시민들의 중요 부위가 노출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논란이 가속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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