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아베 신조 총리가 중일정상 회담 후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난 뒤 하루만에 아스쿠니 신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3일 오전 야마타니 에리코 국가공안위원장은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해 "나라를 위해 자신의 소중한 삶과 투쟁을 맞바꿔 희생한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중국 지지 통신에 전했다.
중국과 일본은 영토 분쟁으로 인한 관계를 해결하고자 회담을 결성해 30분정도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고 이번 중일 정상회담은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만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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