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에서 폭우를 동반한 강한 돌풍으로 인해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뉴사우스웨일즈주지사에 따르면 폭우로 인해 집에 갇혀 물에 휩쓸려 노인 3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긴급 피해로 인한 전화가 4,500건이 접수되었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1190mm의 많은 양의 비가 내렸고 2002년 이래로 가장 많은 양의 강우량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135km의 강풍으로 인해 10만가구가 정전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으며 나무가 뿌리채 뽑히고 해변의 모래가 도로를 뒤덮혀 자동차와 충돌했다.
또한 항공편 다수가 지연되었고 선박 자체 또한 바다에 갇힌채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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