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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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이집트 축구장에서 난투극을 벌인 축구팬 11명에게 이집트 법원은 사형을 선고했다.
지난 2012년 2월 알 마스리팀과 알 아흘리팀의 축구 경기가 끝난 뒤 양 팀의 팬들이 경기장에 난입해 충돌했고 70명이 사망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1월 1심 판결에서 21명이 사형 선고를 받았고 항소심 법원에서 21명을 포함한 72명의 피고인에 재심 명령을 내려 피고인의 최종 판결을 오는 5월 30일 밝혀질 예정이다.
AFP PHOTO / S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