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미국 연구자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정확하고 저렴하게 암 진단을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국립 과학 아카데미 피어 리뷰 저널에 따르면 D3으로 알려진 암 진단법은 의학 전문가가 아닌 일반 대중에 의해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지금까지 사용중이던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검사만큼이나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고 비용은 1.80달러로 약 1,975원으로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암센터의 의사 세자르 카스트로는 "우리가 개발한 암 진단법은 저렴한 비용으로 암진단을 특별하고 필수적인 기능으로 제공되는 진단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D3 진단법은 디지털 회절 진단 기구로서 스마트폰의 LED 빛과 카메라를 이용해 진단할 수 있다. 또한 1번의 촬영으로 10만개 이상의 혈액과 조직 촬영이 가능하다" 고 전했다.
D3 진단법으로 진단된 암 진단 자료는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서버로 전달돼 자료가 분석되면 의사에게 결과가 전달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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