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일본 사진기자 스기모토 유이치가 시터키를 경유해 시리아로 입국하려는 계획을 꾸며 출국이 정지된 가운데 정부를 상대로 싸우겠다고 선언했다.
스기모토 유이치는 시리아 난민 캠프를 취재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출국하려다 여권을 반납당했다.
하지만 이라크와 시리아를 제외한 모든 국가 및 지역에서 유효한 새로운 여권을 만들었고 지난 20년동안 사진 작가를 해오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출국 정지를 받아드릴 수 없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위험을 감수하고 시리아로 가려는 사진 작가의 동정 여론과 함께 언론의 자유에 명백한 침해로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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