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중국 푸젠성 장저우시의 3만명 이상이 살고 있는 지역 인근의 화학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화재 진압에 50시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학공장은 파라자일렌 생산 공장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화요일 시작된 화재로 진압에만 50여시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자일렌은 폴리에스테르 섬유와 페트병을 만드는데 쓰이는 화학원료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지역에서 공장 증설에 노력하고 있다.
중국 신화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화학 공장 인근에 살고 있는 주민 3만명이 대피했고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nc/slb/eb/jah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