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인도 동부 안드라 프라데시주에서 경찰이 백단 밀수자에 불을 질러 20명이 숨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숲에서 밀수업자로 의심되는 100여명에게 정당 방위를 한 것일 뿐이라고 밝혔고 이들을 체포하기 위해 산림 공무원과 함께 동반했고 백단을 압수하려했지만 그들이 거부를 하자 불을 질렀다고 전했다.
백단은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 분포하는 활엽수로 향기가 좋아 향료로 쓰인다.
하지만 최근 중국에서 백단 밀수로 인해 경찰과 벌목꾼 사이에서 빈번하게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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