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로 6명이 숨지고 8,000명이 대피했다고 당국은 밝혔다.
폭우로 인해 주택이 붕괴되고 이로 인해 24살 여성이 숨지고 3살과 7살 아이가 홍수에 휩쓸려 사망했다.
아이티 서쪽 해안 까르푸 지역에서도 폭우로 인해 3명이 사망했다.
아이티는 서반구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카리브해의 폭풍과 최악의 폭우난으로 인해 매년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지진 또한 자주 발생해 현재까지 20만명이 사망했고 일부 시민들은 지진이 발생한 지역에서 갈 곳 없이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티 당국은 앞으로 일주일간 폭우가 계속 될 전망이지만 위협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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