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멕시코 국영 석유 회사 "페덱스" 에서 지난 2일 폭발 화재로 인해 4명이 숨지고 302명의 근로자가 대피를 했다.
하루가 지난 오늘 여전히 3명의 근로자를 찾지 못해 원인에 대한 조사를 열었다고 당국은 밝혔다.
멕시코 법무장관은 살인을 포함해 다양한 범죄 가능성을 열고 또한 범죄 수사 기관에서 화재 및 폭발물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멕시코 석유 회사 "페덱스"는 지난 2일 탈수 펌프 부분에서 폭발이 발생했고 화재를 진압하는데 16시간이 걸렸고 바다로의 기름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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