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미얀마 북부에서 원격 전쟁으로 산사태가 발생해 옥 광산에서 20명의 근로자가 생매장돼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국영 언론이 보도했다.
미얀마 알린 신문 보도에 따르면 산사태로 인해 2명이 부상을 당했고 병원으로 이송된 이후 산사태에 대한 경고가 촉구됐다.
또한 지난 30일 시신 5구를 발견되었고 31일 시신 4구를 발견되었다.
미얀마 최북단의 카친주에 위치한 흐파칸트 타운에 있는 옥 광산은 위험한 경사면에서 옥 파편을 채취하려는 광산회사가 운영되고 있고 광산에서는 잦은 사고와 산사태가 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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