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인도 카슈미르에서 홍수로 인해 산사태가 일어나 자신의 집을 탈출하려던 주민 12명이 숨졌다고 경찰이 밝혔다.
산사태로 인한 이류로 12명이 묻혀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국은 스리나가르에서 구호 캠프를 설치하고 젤룸 강 근처에 사는 주민들에게 대피 경고를 발표했다.
인도 카슈미르에서는 강이 위험 할 정도로 높게 급증했고 학교와 고속도로 또한 폐쇄되었다.
인도는 지난 2014년 홍수로 인해 3백명이 사망하고 약 1600억의 재산 피해로 추정된다.
이에 삼성전자는 인도 정부에 5천 1만원 가량의 구호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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