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프랑스 니스에 한 컵케이크 가게에서 다크초콜릿으로 흥분한 남자의 성기 모양과 벌거 벗은 여자의 모습을 컵케이크 위에 표시해 프랑스 법원은 인종 차별을 설명한 뒤 표시에 대한 금지령을 내렸다.
프랑스 니스의 그리스 마을에 위치한 이 컵케이크 가게는 15년 동안 컵케이크 위에 초콜렛을 이용한 남자와 여성의 성적인 부분을 장식해 판매했다.
프랑스 니스 법원은 이 컵케이크 가게에 "악의적인 의지"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인간의 존엄성 위반으로 상점 앞 디스플레이에서 이 제품을 없애도록 명령 내렸고 이를 어길 시에는 하루에 500유로(약 60만원)의 벌금을 내도록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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