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건물이 붕괴돼 19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뉴욕 대학 인근에 위치한 5층 건물에서 가스 폭발로 인해 건물이 붕괴되자 옆 건물 2채가 붕괴되었다.
PIX11 뉴욕 TV 보도에 따르면 목격자가 찍은 휴대전화 영상에서는 폭발 당시 스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던 시민들이 폭발음과 함께 두려움에 질린 장면을 보도했다.
또 다른 목격자 23세 필립 팩엘로이 대학생은 폭발 현장에서 두 블록이 떨어진 친구 집을 방문 하던 중 큰 폭발음을 들었고 창문이 떨어지고 화재로 인한 연기와 건물 일부가 불에 타고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전했다.
뉴욕 시장 빌 더블라지오는 건물 붕괴의 원인은 배관 가스 작업 중 발생한 폭발 사고였다고 전했다.
jm/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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