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칠레군이 폭우로 침수된 북부 아타카마 지역 주민들 구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는 폭우로 침수된 북부 지역에 정전 및 통신 단절 등으로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칠레 내무장관 로드리고 페나일리리오는 칠레 북부 아타카마 지역 등 재해 지역의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자들에 경고했다.
북부 아타카마 지역 4만명의 주민들은 침수로 인해 전기가 끊기고 식수도 없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세계 구리의 약 11%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구리 생산 업체인 코델코도 장비와 근로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운영이 일시 중단되었다.
칠레 대통령 미첼 바첼레트는 모든 사람들과 연대를 표하며 침수 지역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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