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숲속의 전남』실현을 위한 제70회 식목일을 맞아“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함평읍 엑스포공원 황소주차장에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군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나무를 심고, 식목일에 대한 공감형 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해 개최됐다.
감나무(대봉),철쭉(영산홍) 4,500주를 1인당 3~5주까지 선착순으로 배부하고 나무 심는 방법과 봄철 산불예방, 숲 가꾸기 필요성 등을 홍보 했다. 또 오는 20일 제7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대동면 강운리 상강마을에서 대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산림공원사업소 관계자는 많은 군민들이 나무 심기에 동참해 나무와 숲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