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전주시 공동체지원과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12월11일부터 12일까지(1박2일)“전주형 공동체 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이란 주제를 가지고 전북 완주군 소재 경청애인권역활성화센터에서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실제로 마을공동체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실무경험이 많은 활동가 및 관계 공무원을 강사로 초빙 14시간 동안 집중교육과 토론시간을 가졌으며, 주요내용은 ▲전주형 공동체 사업의 의미 ▲타 공동체 사업의 사례를 통한 전주시 사업방향과 실행모델 개발 ▲공동체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방안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행정의 역할 ▲공동체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대안 마련 등으로 현장에서 일어나는 구체적 사례를 통하여 전주형 공동체 사업의 성공적인 정책 구상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노홍래 공동체지원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실무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초빙 여러 사례를 통하여 전주형 마을공동체의 방향정립 및 주민 주도적인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조성을 위한 실행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고 “앞으로 민과 관이 협력모델을 구축하여 사람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도시문화 형성을 위해 창조적인 정책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