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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도시개발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업무연찬 토론회를 운영한지 25회를 맞이했다.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역량 배양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통해 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직원 상호간 이해하고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한 것이 벌써 25회에 걸쳐 25건의 안건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을 한 것이다.
토론회를 시행하게 된 배경은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토지이용 등 주민의 재산권을 다루는 도시행정 업무부서로 도시행정의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한 역량강화와 직원 간 토론을 통한 업무개선과 향상, 다른 직원의 업무를 숙지와 공유함으로서 직원 부재 시에도 빈틈없는 업무 처리가 가능하고 인사이동으로 업무의 전문성과 연속성이 필요함에 따라 업무 연찬을 시행하게 됐다.
토론회 발표자는 사전에 업무를 숙지하고 자료를 준비하면서 본인의 업무에 대해 다시 한번 연구하게 되고 발표능력을 키우게 되며, 참여자의 궁금한 사항이나 업무 개선방향의 토론을 통해 업무 개선방향 마련과 쌍방향 소통능력을 키우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특히, 강화군 발전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지역개발, 경관분야 등의 대한 법률연찬을 위한 다양한 학습과 토론을 통해 업무의 전문성과 행정의 신뢰성을 높여 나가고 있고 직원 상호 간 업무 공유에 따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도시개발과 관계자는 “업무연찬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직원들이 함께 연구하고 노력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업무 능력을 향상 시켜 주민들에게는 양질의 행정 서비스 제공과 직원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이루고자 시행하게 된 만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