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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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시설관리공단이 ‘2014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GGWP)’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에서는 2010년부터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업의 안정성, 대외신인도와 탄력적 근무제도,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부양가족 지원제도 등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적 등을 평가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왔다.
도는 오는 11월 25일 오후 2시 경기 중소기업 종합 지원센터에서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해 도내 기업과 공공기관 44곳에 인증 패를 수여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2014년부터 가족친화경영을 추진해 일ㆍ가정의 균형을 위한 제도개선,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해왔다.
조현천 이사장은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획득을 계기로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고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