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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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공도읍 소재 태산1차아파트가 지난 10일 경기도내 평가결과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 평가에서는 도내 20개 시․군으로부터 추천받은 26개 아파트 단지 중 10개 단지가 선정됐으며 안성시는 작년 한주아파트에 이어 올해도 태산1차아파트가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돼 타 지자체에 우수사례가 됐다.
특히 관리비 공개, 주민의견반영 등 운영관리 분야와 5대 기본방향을 정해 실행하는 시설유지분야, 외부 진입로 벚꽃 길 조성, 민‧관‧학 협력을 통한 안성맞춤 대학운영 등 주민화합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태산1차아파트에는 인증동판 및 표창이 수여되며, 안성시의 주거환경개선비지원 등의 별도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