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야생동물구조센터는 제11회 드림파크 국화 축제기간 중 2014 아시안게임 개최와 연계한 야생동물 보호 홍보 활동을 벌인다.
맹금 자유비행 시연에는 매, 황조롱이, 새홀리기, 올빼미, 수리부엉이, 참매 등 8개체가 나오며 순치된 맹금을 가까이서 보고 만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야생동물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유도하며 구조가 필요한 야생동물 발견 시 대처 요령 홍보와 맹금류 생태를 교육한다.
또한 부스내에는 전국 야생동물 구조관리 센터의 현황과 치료, 방사 과정의 포스터를 부착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행사는 9월 20일부터 10월 5일까지 드림파크 국화축제 행사장내에서 16일간 진행된다. 울산야생동물구조센터 및 대한맹금류 보전회와 함께 야생동물 보호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곳에서 아시안게임 개막식, 수구, 골프, 승마, 근대5종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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