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경인본부·(비)한국SOS자원봉사단
(사)바다살리기국민본부 한국SOS자원봉사단(본부장 : 윤흥복) 회원과 Green Partner-Ship 협약단체인 (사)한국환경사진협회(회장;정옥순)를 비롯해,전국환경감시협회 경기본부(본부장;박성기), 에세이스트사(대표;김종완)등 회원 각계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가해 2014.8.15~8.16 1박2일에걸쳐 양일간 서해 덕적도 자섬인 소야도를 방문하여 해안가2~3곳에 침적되어있는 3~4톤에 달하는 쓰레기와 아르고 장비를 동원하여 갯벌에 묻힌 와이어로프 뭉치 여러무더기를 뭍으로 인양하는 작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해안가 쓰레기수거 정화행사는 경인본부에서 매년 정레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Sea Clean-Up & Eco-Tour Project의 일환으로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사회단체보조금 형식으로 행사비를 지원하고 해양수산부장관을 역임한바있는 중앙본부 조정제총재를 비롯해 최익영사무총장 이선준이사등이 참관을 하고 신창열군포지부장, 이상철평택지부장, 조창섭광명지부장, 전병제일산동구지회장등 각지역 자원봉사자 들이 김신웅소야리 이장과 마을주민등이 합세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임했다.
행락객이 빈번히 찾아오는 이곳 해안가는 먼 바다로부터 밀려들어온 쓰레기와 어로 활동중 떨어져 나온 각종어구, 낚시꾼등이 현지에서 버리고간 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으며, 해안가쓰레기는 해양관광자원의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바다어족자원관리에 심각한 저해요인이 되고 있어 마대자루 100여개분량의 쓰레기가 수거되었다.
특별히 이번행사는 덕적면 문화관광과,환경녹지과,덕적면산업게,한국해운조합등의 협조와 대부해운,일양약품등의 후원으로 행사가 잘 이루어 졌다는 평가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