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의회는 7. 1일 오전 9시 최초 집회를 개최하고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출을 완료 하였다.
이날 개최된 최초 집회에서는 의원 1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사무국장의 집회 보고에 이어 최다선 의원인 성태용 의원(3선)의 임시 의장 사회로 의장선거를 실시하였다.
선출된 류붕석의장은 재선 의원으로 총투표 12표중 8표를 얻어 과반수 이상 득표자로 전반기 의장 당선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어서 선출된 류붕석 의장의 사회로 부의장 투표를 실시하여 7표를 얻은 최은순의원(재선)이 당선되었다.
류붕석의장은 당선 수락 인사말을 통하여 “늘 노력하는 자세를 잊지 않고 대화하고 논의하는 풍토를 조성하여 한층 성숙된 의회를 만들고 시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류붕석의장은 1958년생(만56세) 새누리당 소속으로 보령시 내항동이 고향으로 지난 6대에 이어 보령시 라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최은순부의장은 1960년생(만54세) 새누리당 소속으로 6대 비례대표 의원 역임후 7대에는 보령시 라 선거구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는 영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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