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광역시, 한국민주주의 전당 삼각축으로 유치 확정
  • 곽상원
  • 등록 2013-11-29 08:15:00

기사수정
  • 지역사회의 끈질긴 노력으로 광주유치 성공
한국민주주의 전당 광주유치추진위원회(위원장 강운태, 김상윤)는 민주주의의 발전 과정을 정리․성찰하고 민주주의 미래를 모색하는 기념공간 조성 사업인 한국민주주의 전당 건립사업이 광주, 서울, 마산 삼각축으로 결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시(광주유치추진위원회)는 지난 27일 국회에서 사업시행 주체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마산유치추진위원회와 전당건립을 위한 대표회의를 열고, 한국민주주의 전당을 삼각축으로 광주, 서울, 마산에 각각 건립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그 동안 광주시는 한국민주주의 전당 광주유치를 위해 범시민단체 중심의 유치위원회를 구성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 전당 광주건립을 제안하고, 청와대, 국무총리, 안전행정부, 국회의원 등 정부와 정치권에 전당 광주건립을 지속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쳐왔다.

전당 건립 사업은 사업시행 주체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지난 2002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나, 입지 선정과 관련해 지역 건립 안은 배제한 채 ‘서울지역 건립안’만을 고수해 10여년 넘게 표류했었다.

이에 광주시는, 민주화운동을 전시․기념할 ‘민주주의 전당’은 특정 지역간 대립이나 경쟁이 아니라, 역사적 상징성과 민주 ․ 인권 ․ 평화 정체성을 지닌 도시에 건립돼야 국민적 공감대와 합의가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특히 국민적 합의 도출을 위한 국회토론회 개최, 실효적인 건립 대안 제시, 사업 시행 주체에 대한 지속적 설득 작업 등 적극적인 전략 수립과 실행을 통해 전당을 광주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광주시의 전당 유치는 시와 시민사회의 긴밀한 협조와 공조체계, 치밀한 유치정당성 논리 개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정부․국회에 대한 전방위적 설득작업이 함께 만든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운태 시장은 “한국민주주의 전당 건립은 한국 민주주의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민주 ․ 인권 ․ 평화도시 광주의 위상을 국내외에 확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