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 푸틴 대통령에게 강원도 북방정책 제안
  • 김현구
  • 등록 2013-11-14 16:51:00

기사수정
  • - 러시아 천연가스(PNG) 사업 추진

▲ 방한한 푸틴 대통령     © 관리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1.13일 한국을 찾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 환영 오찬에 참석하여 푸틴 대통령에게 강원도 4대 북방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새벽에 한국을 찾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함께한 오찬에 자치단체장 대표로 참석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푸틴 대통령의 극동지역 정책과 협력/상생할 수 있는 강원도 북방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다음과 같이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1. 러시아 천연가스(PNG)사업 추진
     - 2009년 9월 한국가스공사와 러시아 가스프롬 간 천연가스 관련 공동  협정을 체결하고, 이후 양국 정상의 긴밀한 협력이 이뤄짐에도 불구하고 답보상태에 있는 PNG사업과 관련하여
     - 러시아와 최단거리에 건설된 삼척지역의 대규모 LNG생산기지에 대해 설명하고, 이와 러시아 천연가스 사업의 연계를 협조 요청한다.
 
   2. 동북아 시대 교통망 확충
     - 극동개발부 창설 및 “극동 및 바이칼 지역 사회경제발전전략 2025” 3단계 전략 등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극동개발 전략과 관련하여, 극동개발계획의 가시적 성과를 위한 필수 과제인 대한민국~러시아간 철도 연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향후 시베리아 횡단철도와의 연결을 위한 우리도 철도사업 추진에 대하여 설명하고 조속한 추진을 협조 요청한다.
 
  3. 북극항로 개척
     - 2020년을 전후하여 북극의 얼음이 녹아 새로운 뱃길이 열리는 21세기 해운혁명의 시대에 대비하여 이미 지난달 23일 현대 글로비스와  러시아 스테나 폴라리스호를 이용, 북극항로를 통해 운반하는데  성공하였다는 점을 강조한다.
     - 우리도 동해안 항만을 크루즈 관광항(속초항), 화물/벌크 무역항(동해항), 에너지 전용항(삼척항) 등과 연계될 수 있는 교역항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한다.
 
  4. 속초~자루비노간 항로 활성화
     - 복잡한 통관, 비자발급 비용 과다 등의 문제로 중단되었던 속초~자루비노~블라디보스토크 국제항로가 2년 6개월만인 지난 3월 19일 어렵게 재기된 것과 관련하여, 향후 속초~자루비노~블라디보스토크 국제항로를 통한 양국의 교역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통관절차 간소화, 무비자 등을 협조 요청한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푸틴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러시아의 극동개발계획과 연계하여 강원도에서 건의한 사항들이 전향적으로 검토되고 실현되기를 기대하면서, 강원도 동해안이 환동해권의 중심지로서의 위상과 최문순 지사의 북방정책이 한걸음 나가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3.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4. 문남초 교통안전 캠페인 연수경찰서(서장 배석환)는 11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문남초등학교 정‧후문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경찰서장을 비롯해 연수 모범운전자회, 연수 녹색어머니회 ...
  5. 동구‘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사업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진화신경외과의원(원장 최진화)과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
  6.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힐링 교육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동구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진희)는 3월 13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의 보육 교직원 150명 대상으로 ‘힐링과 충전’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최바울 소장(동그라미 유아심리 연구소)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최바울 소장은 유아 교육기관 ...
  7. 울주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3일 오문완 울주군 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인권위원회는‘울산광역시 울주군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인권단체, 대학교수, 행정·복지·노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