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 17.(목)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들은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용인시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용인시 제1호 사회적기업인 “용인시보호작업장(쿠키조아)”에서 근로장애인과 함께『쿠키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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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오세영 의원(민주당, 용인1)을 비롯한 경제과학기술위원들은 정의철 관장을 만나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용인시보호작업장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위문금품을 전달 한 후,『쿠키 만들기』봉사활동을 펼친 바, 봉사활동은 ① 쿠키 성형작업 ② 쿠키 소포장 ③ 쿠키 대포장 등 3개조로 나눠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오세영 의원은 “우리 경제 수준이 옛날 보다 좋아진 것은 분명하지만 아직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받는 이웃들이 많다”며 “앞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용인시보호작업장 정의철 대표는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대 및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서는 민․관의 끊임없는 환경구축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조화를 이룰 때 가능한 일”이라며, 오늘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자원봉사활동은 이러한 차원에서 가치있고 소중한 활동임을 강조하였다.
경제과학기술위원들은 봉사활동 후 용인경전철 둔전역~용인시청 구간을 직접 탑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