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6회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우수사례』를 10월 31일(목)까지 도내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 공공도서관은 도산하 15개소와 교육청소속 6개소로서 다양한 계층에 독서문화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도에서는 소외된 계층인 장애인서비스 운영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함은 물론 이 사례를 전국에 확산시켜 제주의 공공도서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목적은 장애인서비스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담당자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제고와 홍보 효과를 고취시킬 계획이다.
공모대상은 장애인서비스를 운영하는 전국 공공․대학․장애인․학교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주제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도서관의 장애인서비스 운영사례로 다음과 같다.
▲장애인서비스 제공 시 성공사례 등
▲장애인 도서진흥을 위한 프로그램 및 자료제공을 중심으로 한 사례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타 기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운영사례
▲도서관에서 적용 가능한 새로운 아이디어 제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