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18일 시장과 시민이 함께하는「소통의 날」 행사로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한국화 강좌에 참여하기 위해 의정부1동 주민 센터를 방문했다.

의정부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한국화 강좌는 올해 예술의전당에서 실시된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할만큼 실력이 뛰어난 수강생들로 구성되어 있어 의정부1동 주민자치센터의 미술 분야의 자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수강생들과 어울려 40여분간 한국화를 같이 그리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수강생들은 간담회 자리에서 의정부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활성화 될 수 있게 도와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안시장은 의정부1동 낙원경로당을 방문하여 장마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시설을 점검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시장은“앞으로도 더 낮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행정으로 시민들과 함께 희망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