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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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 팀장 안영미는 지난 27일 경기도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도를 빛낸 37명의 공직자 Unsung Heroes『사명 그리고 아름다운 열정』에 선정돼 출판기념식에 참석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남 안보는 곳에서 조용히 헌신하고 고생하는 경기도를 빛낸 공직자를 찾아 그들의 다양한 귀감사례를 책자로 발간하여 널리 소개함으로써 공직자들에 대한 도민 이해도 증진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서 이 책자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 책은 자연재해, 구제역, 화재, 구조 등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다가 목숨을 잃은 순직 공무원을 비롯해, 직접 농사를 지으면 농민에게 유익한 발명품을 내놓은 공무원 등 도 공직자 37명의 감동적인 귀감사례를 담았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안영미 팀장은 관광자원 불모지일 것 같은 연천군이 휼륭한 천연자원과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풍부한 문화재를 가진 농촌 어메니티로서의 조건을 갖춘 곳이라는 걸 눈여겨 보고 어메니티 연천군의 가치를 개발한 공으로 37인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