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아침 한 끼가 만든 활기찬 등굣길… 제주서중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캠페인 성료
21일 아침, 제주서중학교 교문 앞은 특별한 온기로 가득했다. 이른 등굣길을 나선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백설기와 식혜가 전해지며 학교 주변은 어느 때보다 활력이 넘쳤다. 농협 제주본부와 (사)참사랑실천학부모회가 함께한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등굣길 응원 캠페인이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캠페...
국군의 날 공식행사에 이어서 전북 익산에 위치한 육군부사관학교를 깜짝 방문해 교육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대통령이 육군부사관학교를 방문한 것은 학교 창설 61주년 이래 처음이며, 이번 방문은 국군 최고통수권자로서 군 조직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부사관을 직접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하사 양성반 식당에서 점심을 같이 하면서 해외국적을 포기하고 부사관 후보생으로 입교한 인원, 3번째로 부사관학교에 재입대한 인원 등 교육생들을 보고 따뜻하게 격려했습니다.
이어서 28일(금요일) 임관식을 준비하고 있는 800여 명의 예비 육군하사들과 체력단련 중인 여군 후보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1년 2월, 학교 창설 60주년을 맞이해 선진강군 육성을 위한 전투력 발휘의 중추인 부사관들을 격려하고 사기앙양과 위상제고 차원에서 “軍전투력발휘의 중추”라는 휘호를 써서 선물하기도 하는 등 음지에서 고생하는 부사관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갖고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윤옥 여사도 ’11년 10월 ‘국군 부사관 후원 음악회’에 참석하여 격려하고, ’11년 12월에는 전방 3사단 군인아파트를 방문하여 주거여건 및 생활 여건을 들으며 격려하는 등 부사관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전력증강 못지않게 병영시설, 피복장구류, 의료체계, 부사관 전투부대 근무수당, 우수간부 장기복무율 향상 등 장병들의 사기·복지 증진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