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설렘, 나누는 행복이 가득한 평생학습도시“를 슬로건으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23일(목) 송산실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9기 의정부 시민자치대학 『찾아가는 希望 아카데미』(3권역)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시민 2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강연장을 꽉 채운 뜨거운 열기 속에 풍수지리연구소장 최낙기 교수의 “풍수지리를 알면 부자가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강되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9기째를 맞이하는 의정부 시민자치대학이 『찾아가는 希望 아카데미』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권역별 순회강연을 통해 보다 폭넓은 시민들을 직접 찾아갈 수 있게 되어 반갑게 생각하며,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열린 배움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정부 시민자치대학은 국내 유명한 석학과 저명인사들의 초정 강좌로 매년 운영되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권역별 순회 교육과정으로 운영되어 건강/경제?재테크/인문학/자기계발?자녀교육을 테마로 저명한 강사진의 주제별 특강이 이어진다.
『찾아가는 希望 아카데미』는 3권역(송산권)에서 4주간 강의가 진행되며 오는 9월 20일에는 의정부시어린이도서관에서 4권역(호원권) 강의가 역시 4주간 진행된다. 의정부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신청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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