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28(토) 호남지역 신용보증재단 초청 행사 개최
○ 전라북도 출연기관인 전북신용보증재단(이하‘전북신보’)은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각종 행사를 전라북도에 유치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신보는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전남신용보증재단 임직원 초청행사 계획을 개최하였다.
○ 이날 행사에는 3개 재단 임직원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호남지역 신용보증재단간의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가졌으며 전라북도 관광 자원에 대한 홍보, 한옥마을 관광과 전통공연 관람 등의 행사로 진행 되었다.
○ 가족과 동행한 일부 행사 참석자들은 행사 후에도 전주에서 열리고 있는 전주국제영화제와 행사에서 소개받은 관광지를 들러보고 돌아갔다.
○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 첨병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오는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전주시 등 전라북도 일원에서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자매결연 기관인 제주신용보증재단 임직원 초청 간담회 개최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전북도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에 대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일석이조 효과를 거뒀고 지역신용보증재단의 공동현안에 대한 정보교환을 통해 유기적이고 협력적인 교류관계를 굳건히 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문의 : 전라북도 민생경제과 063-280-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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