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가 25일 울주군 범서읍에 김치 110세트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으로 추진됐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민족의 큰 명절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준 범서읍장은 “명절들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 준 새울원자력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김치는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 경제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