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 화정동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옥)는 9월 25일 관내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서 회원들은 낡은 도배와 장판을 새로 교체하고, 싱크대도 설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김병찬 협의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