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와 우려가 현실이 되어버린 오늘. 우리 도교육청은 평소 생활에서 교육감님의 청렴성과 정의로움을 알고, 믿고 있기에 법에 의해 정당하게 평가되어 깨끗하고 소신있는 지도자라는 점이 곧 투명하게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교육감님이 취임 전부터 청렴과 정의를 가장 중시하며 청탁을 근본적으로 차단코자 했으며, 청렴한 행정으로 취임 첫해는 최하위에 맴돌던 청렴도가 2위로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온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도교육청에서는 교육경쟁력강화를 위한 거점고육성, 교육공동체 인권조례, 전인교육을 위한 무지개학교와 전국 유일의 선상무지개학교, 전면무상급식, 인사제도 개선 등 산적한 많은 정책들을 부교육감님 중심으로 전교직원이 최선을 다해 흔들림없이 안정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전남교육이 살아야 전남이 산다고 늘 강조하신 교육감님의 말씀을 새삼 다시 새기며, 모두가 하나 되어 교육감님이 돌아오시는 순간까지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수장이신 교육감님이 하루 빨리 돌아와 정상적인 업무가 이루어지기를 전 직원은 간절히 바랍니다.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하는 전남교육”을 지표로 학생을 중심에 두고 정책을 펼치며 전남교육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중요한 이때,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법부의 현명한 판결이 열악한 전남의 농어촌교육을 살리고, 청렴한 전남교육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장만채 교육감님과 전남도민의 간절함에 성원을 보내주시리라 믿으며 우리 전교직원은 자신의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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