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서(서장 곽순기)에서는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 학교 녹색어머니회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협력단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구례 녹색어머니회 총회장 선출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사항 등을 PPT로 시청하는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해 경찰과 녹색어머니회가 함께 활동해야 할 내용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구례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6개 초등학교 학부모 104명으로 구성돼 매일 등하교길 교통 봉사, 학교 앞 교통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경찰과 녹색어머니회의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어린이 안전 수호천사로서의 역할을 아낌없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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