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생활자원 유공자 및 유공공무원 19명 표창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과 생활개선전북연합회(회장 오명순)은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실천!”이라는 주제로 “제6회 생활개선전북연합회원 한마음대회”를 4월 20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1,200명의 회원이모인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 전북도의회 김용화 의장 등 농촌여성 활력화에 관심이 많으신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함께 자리하여 많은 격려를 해 주었으며,
이날 행사는 농촌을 지키는 1만여 생활개선회원들의 대표가 모여 생활개선회의 대내외적 위상확립과 결속을 다짐하고,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 및 우수성 홍보의 장을 마련하였고, 14개시군 지역농특산물을 이용한 농산물 가장행렬 등 농업?농촌 지지기반 확보를 다짐하는 대회였다.
특히, 작지만 강한 농업(강소농)육성을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과 농촌생활자원 유공자로 선정된 완주군연합회 김인조회원, 무주군연합회 김옥순회원에게 농촌진흥청장 표창과 전주시연합회 문옥지회원 등 16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였다.
부대행사로는 생활개선회 과제분과인 들꽃사랑연구회원의 700여점의 야생화 전시, 지역 농특산물 및 농산물 가공품 판매행사도 함께 운영하여 참여회원과 소비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농가에는 농외소득을 올리는 기회가 되었다.
생활개선전북연합회(회장 오명순)은 “조직의 결속과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검소하고 내실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생활개선회원들이 중추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다시한번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 잘사는 전북 만들기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강조하였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은 생활개선전북연합회원 한마음대회가 회원들에게는 농촌의 리더로서 새로운 희망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우리 농업?농촌에 큰 희망을 새롭게 다짐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 전라북도 자원식품과 063-290-6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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